제공KBS 제공KBS 김영철은 그동안 레스토랑을 영업하느라 고생하셨을 헝가리 안나 할머니와... 이후, 김영철과 한수연은 생선구이 식당을 찾아 진찰을 무사히 마친 할머니에게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람이름은 무 란다 진성 이란 본명이 있지만 넘치는 혈기를 참으라는 뜻에서 내가 그리 이름을 붙여 주었단다 진아 네가 지켜야 할 사람이다 귀도는 말이 없었다 진이란 이름 아마 언제 불리었는지 잊고 지낼 만큼 까마득히 오래된 이름 그 이름을 대종은 불렀던 것이다 네 밝은 마음이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 너의 안전도 그가 지켜줄 것이다 너도 무사해야 한다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