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한번은 아니 여러번은 누군가에게 잊지못할 고마운 일들을 겪게되고 도움을 받는 일이 생길수 있다.그러한 일들이 있을때마다 우리들은 생각한다 나중에 꼭 잘되면 갚아야지.........라고.........이런일은 우리가 곤경에 처했을때나 아주 여려운 상황에 처했을때나 궁핍한 삶이 지속될때 더욱더 절실하게 느낀다!!!!
꼭 저사람에게 잘되면 갚으리라......꼭 한번은 찾아가리라......라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 내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기반을 잡아 성공의 발판이 되어 많은 돈을 벌었다고 가정을 했을때 그 도움을 준사람이 그 은혜를 갚기를 바라고 있을까 하는 얘기다..... 애당초 그사람은 그것을 바라고 도움을 준것이 아니라는 것이다.그러므로 그 은혜는 다른어려운 사람에게 가는것이 계산상 맞다고 본다.
주고 받으면 무슨의미가 있을까? 내가 주고 니가 받으면 니가 또 다른 사람을 주고 다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줘야 돌고돌아가는 세상이 되지않을까 싶다.
그래서 나는 어느때부터인가 내가 진짜 어려울때 도와주신 그 분을 항상 생각하며 내주위에 어려운사람이 있으면 그분을 생각하여 손을 내밀고 그 친구가 나중에 꼭 갚겠다고 말을 하면 나는 난 어지간히 살만하니 나보다 더 힘든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해주곤 한다.
지금은 참 행복하다...........우리가족이 있어서...........
어제 처음 가입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앞만보며 살아온것같아 뒤도 돌아보며 살라가려 합니다~~^^ 가입인사올립니다 이끌어주시면 이끌어시는 대로 따라가겠습니다~~ 위에 적은것은 저의 짧은 인생이지만 마흔얹저리에 일기장에 적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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