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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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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츼픠가
 조회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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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간단히 소개하면 나이28/퇴직후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후 사회복지 공무원준비중
공부하니 돈이 많이 들어가서 공부시간 방해 안되게 주말알바 구했었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같은게 있잖아
나는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예의를 중요시하게 생각하서든 그런데 여기 제빵기사는 완전 지 꼴리는대로 말을 막하는가야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인가 싶었음 그런데 사장 오니까 태도가 좀 바뀌대? 그러니까 충분히 예의 지킬 수 있는 사람인데 안한거잖아 주말에2일 일하는건데 그냥 참을까? 수습도 이틀한갓도 있고 (아직 정상근무 나오기 전이야) 그런식으로 고민하다가 사람 감이란게 있잖아..여기서 일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이러이러한이유로 못나올것같습니다 라고 얘기했더니 갑자기 사장 목소리가 싹 바뀌대 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나이 먹고 왜그래?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 ㅋㅋㅋ 갑자기 거기서 나이얘기가 왜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잘 걸렀단 생각이 들었어 암튼 거기 알바 지원하지마 인간성 개구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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