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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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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츼픠가
 조회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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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흔히 말하는 인싸? 우리무리가 학교에서 좀 많이 챙기는 댄스부가 6명이있고 그냥 좀 우리무리쪽에 유명한애들이 많이있어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선입견이 좀 있어 얼굴도 좀 되야하고 우리끼리 놀아야하고 그런거?..약간 나는 그런게 이해가 안돼 그래서 유일하게 무리튕겨서 혼자다니는 친구가 한명있는거야 건너건너 아는 무리였는데 튕겨서 혼자다니니까 너무 마음아파서 우리랑 같이 다닐래 했는데 그기서 좀 무서운애..잘나가는무리지만 그중에서도 젤 잘나가는애 그애가 그런찐따년은 왜 넣냐고 우리 찐따될라고?이러면서 나한테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찐따고뭐고 쟤혼자다니는데 불쌍하지않느냐 그래도 우리랑 잠시친한적은 있으니까 같이댕기자 했더니 쟤끼울려면 니가 나가 이러든거야 난 이 상황이 너무나 힘들었다 애들이랑 그렇게 대판싸우고 다음 날 학교가니까 그 무리튕긴애 걔네랑 다니고 내가 도와줘서 무리들어간거면서 나 모른척 쌩까더라 젤 나가는무리였으니까 남자애들 비롯해서 나랑 놀지마라 이런식으로 말을 돌렸는지 나한테 아무도 말안걸어주도라.. 중간고사끝나고 추천전학으로 추석끝나면 다른학교로 옮겨 ,, 그렇지만 내가 잘못한걸까?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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