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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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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츼픠가
 조회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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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퇴사를 앞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에 구성원은 총 4명으로 이모들3명 과 저 4명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한지는 2017년6월달 이고 현재 1년이 지나 퇴직을 한다 말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일이 힘들어서 관둔다는게 아니라 사람때문에 힘들다라고 사장한테 몇번이나 대화를 요청했고
그때마다 제 앞에서는 제말을 들어주는 척 하다가 제가 없으면 말을 과장해서 이모들에게 전달해
몇번 싸웠습니다. 솔직히 그사람과 문제가 있으면 서로 대화를 해서 풀려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노력을 했으나 어찌나 대화가 안되던지 두달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만둔다고요.
근데 휴가 문제 때문에 이모들하고 또 다투게 생겼습니다.
사장 의견대로라면 9월달에 가라 는데 제가 8월달에 관두는데 뭔 9월달에 가라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고 그문제에 대해서 말을 해도 누가 관두는데 어떤 사장이 휴가를 주겠냐고 되려 윽박을 지르더라고요. 그리고 이모들은 사장몰래 캘린더를 보면서 지내들끼리 쉴날을 잡고 있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나도 쉬게 해달라 아니 1년이 지났는데 왜 휴가를 안주냐 했더니 그만두는데 무슨 휴가나
라고 하네요. 그래서 휴가는 지쳐서 포기하고 연차수당을 받으려고 알아봤지만 5인이상..하
도대체 왜 을이 당하고 살아야죠? 전 여기에 다니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관둘때도 또 당하랴뇨.. 진짜 어떻게 한방 맥일순 없을까요?
이 인간들에게 대화를 해봤고 같이 일할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자기네들이 맘에 들지 않으면 막나가는 이인간들에게 한방 맥이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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