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소름돋는 썰로 체감온도나 낮추자
나는 소름돋았던 꿈이 있었음
꿈에서 새벽 5시쯤에 일어남. 오랫만에 알람없이 일찍 일어나서 신나있었음. 영화같은거보면 일찍일어나면 커튼 걷고 밖에 풍경을 보잖음. 난 그걸 따라했닼ㅋㅋ 우리집 앞에는 놀이터가 있었어. 놀이터를 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산책을 하고 계셨음 나는 할아버지를 보다가 하늘을 봤다. 근데 거기에 남자버전처녀귀신이 떠 있으며 할아버지를 보고있는거임. 정말 귀신인가 호기심반으로 그 귀신을 계속 봤다. 근데 저승사자처럼 저 할아버지를 대려갈려는것처럼 보이는거야. 혼잣말하고 시선은 계속 할아버지로 고정된채로 말이야. 왠진모르게 보면볼수록 무서워서 혼자 겁에 질려 뒷걸음질 하다가 그 귀신이랑 눈 마주친거임. 난 무서워서 몸이 멈춰버리고 귀신은 나한테 다가오는거야. 그리곤 집안에 들어와 내얼굴까지 와서는 " 왜 쳐다봐!!!!!! " 그 귀신이 눈 코 입 키울수있는건 조카 키곤 소리지름 난 조카 무서워서 눈을 감자마자 꿈에서 깸. 다음부턴 새벽에 창밖을 보지 말아야지 하고 반성하며 시간을 봤는데 내가 꿈속에서 일어난 시간과 똑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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