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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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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녀야다
 조회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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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스벅에서 본 상황인데.
어떤 아줌마가 애둘이랑 음료랑 케익 먹고..
그냥 두고 가버림..
애가 의자랑 바닥에 흘렸는데 대충이라도
치울 생각 1도 안하고 애들 데리고 가는데..
그거 치우러 온 직원이 치우다가 옆 테이블 손님 컵 떨어트려 깨짐ㅋ 정신없어지고 나도 얼른 마시고 나옴.
사진은 직원이 대충 치운 후임.
의자에 케익 부스러기 잔뜩 해놓고 그냥 감
나도 애기엄마지만 니 자식이 흘린건 좀 치우고 가라
이러니깐 맘충 소리 듣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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