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예술가의 초상"이
1,020억에 낙찰되어 생존하는 작가 중 가장 비싼 작품이 됨.
원래는 제프 쿤스의 대형 "풍선개"가 655억으로 1등이었음.
호크니의 작품은 차가우면서도 따뜻하고, 정적이면서도 긴장감이 있는데
특히 그가 살았던 LA 캘리포니아의 수영장이 나오고, 두 인물이 등장하면
가장 비싼 그림이 된다고 함.
하나의 그림이 1,000억이 넘는다고 하니 이해는 안 가지만..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모니리자 그림은 1조에 가깝다고 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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