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ۼ : 18-12-15 10:56
저학력자 출산 제한해야" 주장
 ۾ : 안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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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한 교수가 바람직한 사회 건설을 위해 지적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출산을 장려하고,지적으로 떨어지는 계층의 출산은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해파문이 일고 있다.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헬무트 뉘보르 교수는 지난 주말 "다음 세대를 개량하고 인구 중 열등한 사람을 억제하려면 이제 정치적인 올바름을 포기하고 선택적 출산을 시행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뉘보르 교수는 "이 제안이 금기를 깨는 매우 논쟁적인 것임을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문제아 증가가 덴마크의 우려 거리가 되는 상황에서 이제 이같은 논의가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계에 따르면 저학력 여성이 공부와 직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고학력여성보다 아기를 더 많이 낳고 있다면서 고학력 여성은 업무를 줄여주고,저학력여성은 아기를 낳지 않는 대신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는 방법으로 인구 정책을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뉘보르 교수는 지능은 유전에 따라 결정된다면서 "오늘날 덴마크에서처럼 지능이 떨어지는 부모들에게서 난 아이가 세상에 더 많을 경우 이것은 매우 불행하고 우려할 만한 일"이라면서 "사회의 하층에 해당하며 직업을 유지해 자녀를 부양할 수없는 인구의 10~20%는 아기를 가져서는 안된다"고 못박았다.

덴마크의 정치인들과 전문가 등 많은 사람들은 이같은 발언이 "모든 윤리 원칙에 어긋난다"면서 분노를 터뜨리고 있으며,열등한 인종을 쓸어버려야 한다는 히틀러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