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미국 언론이 손흥민에게 환호했다. 자체적으로 매긴 파워 랭킹에서 손흥민이 최고에 올랐다.
미국 언론 ‘NBC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파워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13라운드에 새로 진입한 손흥민이 파워 랭킹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손흥민의 2018년 일정은 빡빡했다. 2017/2018시즌 종료 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과 프리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소화했다. 이후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A매치까지 차출됐다.
11월에 온전한 휴식을 취했다. 체력을 보충한 손흥민은 안방에서 날아올랐다. 첼시와의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환상적인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BBC’를 포함한 현지 언론도 손흥민 환상골에 찬사를 보냈다.
미국까지 손흥민에게 엄지를 세웠다.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파워랭킹 1위에 올리며 손흥민 경기력에 감탄했다. 물오른 손흥민은 29일 인터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고 있다.
환상골 손흥민 EPL 이주의 골 후보.. 65% 압도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안방에서 날아올랐다. 현지 언론이 선정한 이주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골 후보를 전했다. 손흥민은 르로이 사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11월 휴식 이후 첼시를 상대했다. 무패 행진 팀을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경기 후 ‘BBC’를 포함한 현지 언론 찬사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현지 언론이 선정한 이주의 골도 가져갈 모양이다. 현지 팬들은 손흥민에게 65%에 육박하는 지지를 보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환상적인 솔로 골을 넣었다”며 칭찬했다. 11월 이후 컨디션을 회복한 손흥민의 가치를 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英 통계사이트, “손흥민 인터밀란전 벤치...라멜라 선발”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유럽 통산 100호골에 단 한 골만을 남겨둔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가 인터밀란전에 선발보다 벤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인터밀란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승 1무 2패(승점4)로 조 3위에 처져 있다. 인터밀란은 승점 7점으로 2위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벤치를 예상했다.
해리 케인이 원톱에 서고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의 선발을 예상했다.
손흥민은 지난 25일 첼시전에서 50m 슈퍼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 매체는 손흥민이 인터밀란전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주는 흥민이 기사 독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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