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경, 하준, 신은수왼쪽부터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18 MBC연기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기 위해서 키스라도 해달라고 해야 할까나 가르쳐야 되는 거 아니에요선우가 하던 말을 중단하고 그녀를 보았다뭐를손님 받는 거 같은 거 간밤에 사장님이 가르쳤던 그런 거요 사장님은 바쁘실 텐데 그런 거 직접 안 하시는 거 아니에요아니 뭐 직접 안 하시지 안 하시긴 한데선우가 머리를 벅벅 긁고서 그녀를 힐끔 보았다내보고 해달라고 야 내 모자란 아까지 건드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