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현직장 4500, 지방 소도시(광역시 아님,비연고지), 근무강도 보통인 직장에서
연봉 3500, 서울(대학생활 서울에서 함), 근무강도 보통에서 약간 강함정도
그외 기타 복리후생은 비슷하고 직업안정성(거의 정년 가능) 등 기타 요인도 다 비슷합니다.
향후 몇 십년동안 승진코스도 비슷하고, 승진으로 인한 연봉차이도 계속 약 천만원정도 날 것 같구요.
이 상황에서 서울 근무라는 메리트 때문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근무지나 근무형태나 고려해보면 가는게 맞는데
연봉 천만원 차이가 참 걸리네요
제가 직장인 생활한지 얼마 안되어서 (3년 미만) 잘모르겠습니다.
지금은 1000만원차이 사실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직장생활 오래 하신분들은 어떠신가요?
이 이직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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