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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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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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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두리
 조회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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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view_content style="word-wrap:break-word; overflow-wrap:break-word; width:764px;" >
가기 전에 이 애니메이션이 일본 영화계의 기록을 갈아엎었다라는 소리를 듣고 많은 기대를 품고 드디어 오늘 보기 위해 극장에 갔습니다.
<div><br /></div>
<div>조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사람이 있더군요.</div>
<div><br /></div>
<div>보고 난 후..</div>
<div><br /></div>
<div>매우 만족했습니다.</div>
<div><br /></div>
<div>보는 내내 내용자체는 잔잔하다 싶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근데 마지막 부분이..</span></div>
<div><br /></div>
<div>사실 신카이 마코토의 마지막은 대부분이 그러지 않습니까?</div>
<div><br /></div>
<div>그런데 이건 그러지 않았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기에 만족감을 느꼈고, 와서 보길 잘했다 싶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width: 1px; height: 1px; overflow: hidden;"><div align="center"><p><a href='http://www581.pushpush.co.kr' target='_blank' title='물뽕 효과'>물뽕 효과</a></p></div><div style="width: 1px; height: 1px; overflow: hidden;"><div align="center">'너의 이름은'을 보고 왔습니다. 한 사람의 정신적 기쁨은 정신력의 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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