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죄인이 절나도를 찾아가서 왈~
절나도에서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정계를 은퇴 하개따!
글치만...
지금 생각혀 보닝께
나 문죄인이 대선에 나가지도 안캤따!고
말한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글고...
내가 절나도를 방문했는지
방문하지 않았는지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니~ 절나도에 간 적도 아예 업따!
그래서 나 문죄인은
절나도 사람덜헌티 절대로 사과할일 업따!
결과적으로
절나도는 나 문죄인이 갖고노는 장난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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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히는 몰라요. 하지만 곧 알게 될 거예요. 이제 해산하여 각자 무공을 연마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태상호법께서 말씀하시길, 이번 겁난은 결코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원들 각자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하셨어요. 그러니 조금만 더 참고 무공 수련에 박차를 가해 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