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 부침이 있을지라도 장기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이유를 아래 표를 보면서 설명한다

위의 표를 보면 한국의 자산 구성 비율에서 부동산의 비중이 주요 선진국들보다 월등히 높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도시국가를 제외하고 방글라데쉬 다음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이다

한국 500명/평방킬로미터당

일본 400명

프랑스 120명

케나다 3명

미국 30명

자 그럼 인구밀도와 국민소득의 상관관계로 선진국과 비교하여 설명해 본다 

1. 고정자산 관점

좁은 국토에서 인구가 많이 사니 부동산의 효용가치가 그만큼 높다

선진국과 우리를 비교하면 서울 땅값과 시골땅값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것과 같다

당연히 부동산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고 가격도 비싸질 수밖에 없다

2. 유동자산 관점

선진국의 국민소득은 우리의 두배 가까이 된다

전재산이 집한채 달랑 있는 우리와 달리 사는 집외에 금융 재테크에 투자하는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재벌 회장들 처럼 부자들은 부동산 보다 주식등 금융자산이 월등히 많다

따라서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부동산 자산 비율은 자연히 낮아진다

3. 인구감소에 따른 변화

인구가 감소하더라도 밀도가 적은 지역의 감소율이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보면 도시화율은 더 가속된다

현재의 수도권 인구 비율 50%는 유지되거나 더 높아진다는 뜻이다

4. 경제학적 이유

고정자산은 인플레율과 연동된다

상식적으로 물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투자수익율면에서 안정성을 더해 인풀레율을 상회 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