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EUM TIME & BLADE
 
ۼ : 18-12-01 20:32
알바남과 재벌녀
 ۾ : 좋은날
ȸ : 179  


알바남과 재벌녀가 사귀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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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알바생



여자 항공사 대표



남자는 신부 되려다 저여자한테 반함



신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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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쪽은 이제부터 뭐하면서 먹고 살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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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생 알바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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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하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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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되긴 해요. 돈은 내가 많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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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원을 갈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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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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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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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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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뭐가 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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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좀 해봤는데 아무래도 판사 쪽이 제 적성에 젤 잘맞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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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가소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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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되기 되게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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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 네. 쉽게 될거라 생각 안 해요



공부 안 한 지 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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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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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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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말 안했구나



저 서울대 법대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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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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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지금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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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달달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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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발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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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분명히 머리 좋다고 말했떤 것 같은데(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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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다고 그 뜻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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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신부 왜 반대했는지 이제야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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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서 내려줘요 너무 집앞에서 내리면 또 시끄러워지니까





왜요?





보여달라고 난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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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서 내려줘요 너무 집앞에서 내리면 또 시끄러워지니까





왜요?





보여달라고 난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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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지 뭐(개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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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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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뭐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사람인가? (나 대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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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부담스러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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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은 내가 아니라 류은호씨랑 가족이 가져야죠



나같은 사람 만났는데



이렇게 좋은 차로 모셔다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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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생각해보니 좀 부담되네



어쩌다 이렇게 멋지고 잘난 사람을 만난거지?(현실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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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기 복이고 팔자죠(알아서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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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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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서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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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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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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