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상은 김종국에게 갔으며 마지막 대상은 ‘집사부일체’ 이승기의 품에 안겼다. 이후 대상을... 이승기가 대상을 수상하면서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집사부일체’는 시청률 뿐만 아니라... 그가 웃었다 만져도 돼 상처 안 옮아 아니 그게 아니고 그게 후아 손이 화끈거리는 느낌이었다 그러고 보면 지난 이틀간 그는 그녀를 마음껏 만졌지만 그녀는 그의 맨가슴도 한 번 못 봤다 지나치게 불공평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녀에게도 그의 몸을 볼 자격이 있지 않을까 하지만 차마 그걸 말로 할 수가 없었다 뭐라고 해 옷 벗으라고 으엑 그런 건 못해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