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sns 감스트가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수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감스트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18 mbc 연예대상 신인상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가족과도 같아 소중한 존재라구 널 잃고 싶지 않은 게 당연하잖아 가족 그 말이 그리 달갑지는 않다 솔직히 말하자면 좀 짜증이 날 정도다 윤우에게 짜증이 나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다 윤우는 자신을 단지 가족으로 생각할 뿐인데 그것도 모르고 혼자서 사랑을 불태웠던 자신에게 짜증이 난다 지금처럼 희윤 자신이 무력하고 멍청하게 느껴진 적은 없다 엄청 고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