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 유은영 기자 배우 김병옥이 18년 동안의 무명 생활은 물론 신용 보증을 잘못 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 21일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배우 김병옥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공손한 인사를 하고 문을 닫았다 호기 있게 그들의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있었지만 혼자 남게 되자 서은의 기분은 한 없이 바닥으로 깔렸다 현실과 타협했다 그녀의 과거를 덮고 비밀을 유지하는 대신 서은은 수석의 자리를 내 놓았다 언제까지 서혁의 굴레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 걸까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