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올해 중2야 쓰고 읽기 편하게 반말쓸께 이해해줘 .. 길어도 읽어줄꺼지..?.??
내가 화장이 절대 허용안되는 학원을 다녔는데 그때 난 A학교면 B학교에 좋아하는 애가 생겨서 진짜 반년 좋아했는데 내가 시력도 안좋아서 안경도 두껍고 생얼로 가니깐 당연히 호감 안갈꺼고 포기하고 공부 ㅈㄴ 열심히 해서 가장 높은반에 올라갔다 후 ..
문제는 이거때문이여 ..
내가 학교에서는 매일 화장하고 다니고 학교에서는 (사실확인)일단 나는 페북 봐도 아 좀 잘나가네 싶은..? 어쨋던 한마디로 외모로 봤을땐 괜찮다는거여 근데 약간 내가 차갑게 생겨서 그래서 남자애들도 잘 못다가오는데 막상 용기내고 친해질려고 하면 내가 잘받아줘 쨋던 개웃긴건 모솔이야 ㅋㅋㅋㅋ 주변애들이 만안하면 모르고 말해도 놀라 근데 그래서 그런지 고백이런거뉴상상도 못하겟구 ....
내가 그 화장안되는 학원끊고 다른데 갓는데 거긴 화장이 되더라구 그래서 내 입장엔서 개꿀이지 딱 첫날 쌤들 이미지 때매 정도껏만 하고 갓는데 내가 교실문 나가고 그때 교실문 들어오는 오빠랑 부딪힐 뻔하면서 처음 딱 봣는데 개 잘생긴거 ... 그때 그 오빠 표정 진짜 놀라는 표정이엇음 원래 교실에 여자는 화장안하고 안경쓰는 언니밖에 없엇거든
그 뒤로 신경쓰였는데 수업시간에 쌤말하는거 듣고 페북으로 이름찾아서 친신보냇구 한 30분뒤에 친구받아줫어 ㅎㅎㅎ 그다음부터 약간 서로 쳐다보는거 생겼는데 내가 걔보면 모른척하고 눈피하고 걔가 나볼땐 나도 어쩔수없더리 ㅜ
쨋던 그런 분위기야 지금 근데 내가 전에도 말햇는데 차갑게 생겨서 별로 감정없어 보이는게 분명해 그건 애들도 알거든 ㅜㅜ 근데 그 오빠도 약간 그러더라 근데 아는 언니통해서 오빠를 캐봣는데 여자 ㅂㄹ 없고 잘생겻는데 주변에서 솔탈 기원하고 여사친만 몇명잇는.? 느낌이더라 나랑 개똑 나도 그래 진짜 ㅜㅜ 주변에선 이쁘대도 모솔이니깐 하 ..
친구들은 무조건 펨으로 안녕하세요 보내라는데 학원에서 완전 조용하고 서로 말도 안하는데 말이 되냐 .. 어색해질삘 모솔이니깐 경험도 없고 고백도 에바고...
방법좀 ㅈㅂㅈㅂㅈㅂ 손가락 아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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