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EUM TIME & BLADE
 
ۼ : 16-09-18 22:48
아주머니의 절반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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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리나입니다.

오랜만에 비가 내립니다.

주룩주룩이 아니고 쫙쫙 폭우가 내립니다.

 

 

 

오늘은 회사에 특별히 바쁠게 없는 날이라서

회사안가고 빗소리 들으며 점심때부터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먹걸리 안주로는 두부김치만큼 좋은게 없지요~~

 

 

 

 

그보다 더 좋은건 빈대떡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어떨까 싶어 이탈리아 빈대떡을 주문해 보았으나....... 실패 ! !

 

 

 

저녁에는 김치가 아주 맛있는 칼국수집에 갔습니다.

김치가 아주 먹음직스럽지요 ! ?

이집은 고기만두, 빈대떡, 칼국수가 모두 맛있고 ....

모두 먹고 싶었습니다.

 

 

 

먼저 고기 만두

 

 

 

그리고 녹두빈대떡

 

 

 

두명이서 칼국수 하나 시켰더니

알아서 정확히 2등분 해주는 아주머니의 절반의 센스.

 

 

 

공기밥도 정확히 2등분해주시네요.

그것도 아주 정갈하고 예쁘게 밥을 퍼주셨어요.

한그룻주시면 우리가 알아서 반씩 퍼 먹을텐데..........ㅎㅎ

 

 

 

한국 많이 덥지요~~~

태풍도 올라온다네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셔여~~



여우알바두바이일자리화류계일자리무수히 많은 무공들을 창안해 냈고, 무수히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